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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다당체는 인삼에서 추출한 고분자 탄수화물 성분으로, 면역 조절·항암·항산화·장 건강 개선 등 여러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핵심 물질로 평가된다. 특히 한국 등에서 ‘진산’이라는 이름으로 연구된 인삼다당체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는 보조요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.pmc.ncbi.nlm.nih+4
인삼다당체란 무엇인가
인삼다당체는 인삼의 비사포닌계 성분으로, 글루코스·갈락토스·아라비노스 등의 단당류가 사슬처럼 연결된 고분자 탄수화물이다. 인삼 건조 중량의 약 10% 내외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며, 사포닌 못지않게 면역조절·항산화·항암·항염 효과를 보이는 주요 활성 성분으로 분류된다.pmc.ncbi.nlm.nih+1
- 구조적 특징
- 주로 산성 다당(펙틴 계열)과 중성 다당으로 나뉘며, 분획에 따라 항암·면역 효과 강도가 달라진다.pubs.rsc+1
- 분자량과 단당 조성에 따라 장내 미생물 이용도와 생리활성이 달라지는 것이 보고됐다.pubs.rsc
- 존재 부위
- 사포닌이 주로 뿌리(뇌두 제외)에 풍부한 것과 달리, 인삼다당체는 인삼 몸통(주근)과 열매·꽃 등 다양한 부위에서 분리된다.tandfonline+2
- 열매·꽃에서 얻은 다당체도 대식세포 활성,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 등 면역 증강효과를 보인다.pmc.ncbi.nlm.nih+1
면역 증강 및 조절 효과
인삼다당체의 가장 핵심적인 효능은 선천·후천 면역을 동시에 조절해 감염·암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다.koreascience+2
- 선천면역(자연면역) 활성
- 대식세포의 식균능을 높이고, NO(산화질소)와 TNF-α, IL-6, IL-1β 등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켜 초기 방어반응을 강화한다.pmc.ncbi.nlm.nih+1
- 자연살해(NK)세포 활성을 올려 바이러스 감염세포·종양세포 제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.newsis+2
- 후천면역(획득면역) 조절
- 림프구(특히 T세포) 증식을 촉진하고, CD8⁺ T세포의 항종양 활성을 증가시켜 세포성 면역을 강화한다.gut.bmj+2
- 조절 T세포(Treg)를 증가시켜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한편, 필요한 경우에는 면역을 억제하는 양방향 조절 기능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다.pmc.ncbi.nlm.nih
- 임상·전임상 시사점
-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에서 인삼다당체가 골수세포 증식과 면역세포 회복을 도와 방사선·항암제 치료 시 나타나는 조혈장애를 완화하는 효과가 제시되었다.hankookilbo+2
-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에 대한 억제 효과, 간 기능 개선 효과 등 감염성 질환과 간질환 보조요법 가능성이 보도되었다.chosun+1
항암 및 항암치료 보조 효과
인삼다당체는 직접적인 종양 성장 억제뿐 아니라, 면역을 통한 간접 항암 효과·항암제 부작용 경감 효과까지 복합적으로 보고된다.gut.bmj+2
- 직접 항종양 작용
- 흑색종, 폐암 등 동물 모델에서 종양 성장 억제와 생존기간 연장이 관찰되었고, 이는 T세포·NK세포 활성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.newsis+2
- 일부 분획(중성 다당 등)은 종양세포의 세포사멸(아포토시스) 유도, 세포주기 정지를 통해 직접적인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.pmc.ncbi.nlm.nih+1
- 면역항암제(anti-PD-1/PD-L1) 보조 효과
- 항암·방사선 치료 부작용 경감
- 인삼다당체는 골수세포 증식을 촉진하고 항산화 효소 생성을 유도하여 조혈장애와 DNA 돌연변이를 줄이는 효과가 보고되었다.koreascience+2
- 이로 인해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시 백혈구 감소, 피로, 면역저하 등을 완화하는 보조요법 후보로 특허와 연구가 진행되었다.scienceon.kisti+1
- 국내 연구·‘진산’
- 국내 연구진은 인삼에서 항암·면역증강·조혈촉진 효과를 가진 다당체를 분리해 ‘진산’으로 명명하고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.hankookilbo+1
- 진산은 림프구 증식, 대식세포 및 NK세포 활성화, 방사선·항암제 유발 부작용 감소 등이 동물연구에서 확인되었으며, 항암면역치료 보완용 건강기능소재로 개발 가능성이 제시되었다.chosun+3
항산화·항염 및 장·뇌 건강 효과
인삼다당체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염증반응을 조절하며, 장내미생물과 자가포식을 조절해 장·뇌 등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.pmc.ncbi.nlm.nih+2
- 항산화 효과
- GP는 과산화수소 등 활성산소종(ROS)을 줄이고, SOD·CAT 등 항산화 효소 발현을 증가시켜 세포 손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된다.hankookilbo+1
- 방사선 노출 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DNA 손상을 완화해 돌연변이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동물실험에서 관찰되었다.newsis+1
- 항염 작용
- 중성 인삼다당체는 NO, TNF-α, IL-6, IL-1β와 같은 염증 매개물질의 분비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다.pmc.ncbi.nlm.nih
- 간염 모델에서 인삼다당체가 PI3K/AKT, TLRs/NF-κB 경로를 억제해 간세포 염증과 세포사멸을 줄이는 연구가 2023년 보고됐다.sciencedirect
- 장 건강 및 장내미생물
- 장염 모델에서 인삼다당체는 장내 미생물 구성을 조절하고, mTOR 의존성 자가포식을 회복시켜 NF-κB 활성과 산화 스트레스,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했다.pmc.ncbi.nlm.nih
- 비만·제2형 당뇨·지방간·대장염 등 대사·염증성 질환에서 인삼(사포닌 및 다당체 포함)의 장내미생물 조절 효과가 치료 타깃으로 정리되어 있다.pmc.ncbi.nlm.nih+1
- 잠재적 신경 보호 효과
- 인삼다당체는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여 신경세포 손상을 완화하고, 면역 조절을 통해 신경계 질환에서 보호 효과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리뷰가 발표되었다.pmc.ncbi.nlm.nih
- 직접적인 임상근거는 제한적이지만, 항산화·항염·장-뇌축 조절 효과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나 신경퇴행 억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된다.pmc.ncbi.nlm.nih+1
섭취 시 고려사항과 한계
인삼다당체는 전통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편이지만, 용량·체질·질환 상태를 고려한 사용이 중요하다.hani+1
- 안전성
- 전통적으로 인삼은 장기간 복용해온 약재로, 일반적인 식품·건강보조식품 수준 섭취에서 심각한 부작용 보고는 드물다.koreascience+1
- 다만 고용량 섭취 시 불면, 두통, 심계항진, 위장 불편 등의 ‘인삼 과용’ 증상이 보고된 바 있어, 과량 장기복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hani
- 상호작용 가능성
- 이론적으로 면역조절 작용이 있으므로,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자가면역질환·장기이식 환자에서는 전문의 상담 후 사용이 권장된다.koreascience
- 항응고제·항혈소판제 복용 환자 역시 인삼 성분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고려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.koreascience
- 연구 한계
- 많은 연구가 세포·동물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어, 사람 대상 대규모 임상시험은 아직 부족하다.pmc.ncbi.nlm.nih+2
- 다당체의 구조가 복잡하고 추출·정제 방법에 따라 조성이 달라져, 제품 간 효과를 일괄적으로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된다.pubs.rsc+1
- 실용적 활용 포인트
- 면역 저하·피로·항암치료 보조 등을 목적으로 인삼 또는 인삼다당체 함유 제품을 사용할 경우, 개인의 질환·복용약·체질을 고려해 용량·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.hani+2
- 과학적 근거는 주로 보조·보완치료 수준이므로, 기존 항암·면역질환 치료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접근이 권장된다.pmc.ncbi.nlm.nih+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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